글로벌 사운드 오브 코리아 SORI 프로젝트 (에이전시) 입니다.      홈페이지 가기 >>       페이스북 >>


사실, 이제는 K-POP하면 세계적으로 뻗었나갔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아직 한국의 전통음악은 그런 실정에서 동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엔 전통음악만 있는것이 아니라, 현대화된 퓨전전통음악도 있다는 사실! 퓨전전통, 전통과 현대의 콜라보 등 여러 음악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SORI 웹사이트 커버페이지>



SORI 프로젝트는 북미시장에 한국퓨전전통음악을 알리는 효자 프로젝트입니다. 캐나다에서도 여러 아티스트의 쇼케이스/공연등이 많이 열립니다. 특히, 재즈페스티벌로 유명한 몬트리올은 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 여름도 여름이지만, 1년 내내 여러 곳곳에서 뮤직이 흐른다는 사실! 10~11월쯤 열리는 문디알 몬트리올 (Mundial Montréal)은 그중에서도 유명한 세계 음악인의 축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추울때 열리다 보니, 기간도 짧고, 월드뮤직이다 보니 아직까지는 그 열기가 재즈페스티벌 만큼은 아닌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기는 멋진 공연들이죠.




그래서 몬트리올에 여행을 오시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여름엔 재즈페스티벌을, 겨울엔 문디알 몬트리올을 즐기시면 좋습니다. 사실, 그것 말고, 별의 별 페스티발이 많긴 하죠!


그럼 간단히 소리 프로젝트를 소개해 볼까요? 사실 아직 시작단계인듯 한 소리는 기본적으로 한국 아티스트를 북미에 소개하고, 쇼케이스나 공연등을 주관하며, 향후 여러 한국전통음악의 북미 등용문을 열 에이전시입니다. 멋지네요. 저도 음악을 좋아해서 여러번 보았는데 참 좋았습니다.


특히나, 월드뮤직에서 한국의 인지도는 아직은 낮은편이라, 한국퓨전전통음악이 상당히 새롭고 신선하게 들립니다. 그래서 현지인들이 훨씬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소리에서 지원하는 아티스트의 리스트입니다.


블랙스트링

박경소 x 김책

노름마치

고래야

한국남자 프로젝트 (이희문&프렐류드)

Joe Kye

홍성현의 초벌비

동화 (Fairy Tale)

한충은


올해는 7월 12~15일 캘리포니아에서 22번째 California WorldFest가 열립니다. 여기에 노름마치와 한국남자 프로젝트가 공연을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특히 캘리포니아에 계시는 분들 음악을 사랑하신다면 한번 쯤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



티켓은 여기서


몬트리올 한국식품의 직원도 아니고 아무도 아니지만, 고구마가 맛있어서 이번 겨울 엄청 드나들었다.


배달도 되는데, 오랜만에 웹사이트 가니 오타와도 배달된다고 해서! 대박!... 근데 내가 오타와 사는건 아니니 쓸 일은 없겠지만, 혹시 놀러가면 배달을 해보도록 해야지. 몬트리올의 저희 집도 사실 다운타운인데, 애매하게 좀 멀어서 배달이 안옵니다. 배달은 진짜 식품점 반경 몇키로 딱 정해져있나봐요 ㅠ 한국식품 홈페이지 여기로>> http://mtlkfood.com/


아무튼 겨울이 끝나가니 (몬트리올의 겨울은 이제 막 끝나려고 준비중입니다. 아직은 겨울같아요) 고구마철도 지나가겠죠. 그래서 올 겨울 저의 마지막 한 상자를 얼른 챙겨왔습니다. 전 호박고구마보단 밤고구마를 좋아해요. 좀 퍽퍽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맛있는건 호박고구마 저리가라죠.


12월인가 1월에 고구마 한박스 처음 사서 먹어보곤 거의 매일 2~3개씩 먹었어요. 아래 사진은 제가 어제 먹으면서 찍은 것.


심지어 올해 고구마는 꿀고구마였어요. 지금도 오븐에 데우고 있는중. 빨리 익어라~~



한국식품에 가면 이런 박스채로 팔기도 하고 낱개로 팔기도 합니다. 박스채로 사면 25불 안팎입니다.

California에서 키운건진 몰라도 저렇게 써있네요. Asian Yam 이라고 해서 일반 현지인 마트에도 팔지만, 이곳에서 먹는 대부분의 고구마는 호박고구마입니다. 그렇다보니, 현지 마트에서는 심지어 밤고구마를 안파는 곳도 있습니다.




아직 고구마가 많이 남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고구마 클로즈업! 비주얼도 윤기가 흘러 단맛이 강해보이지만, 실제로도 진짜 꿀맛입니다.

몬트리올에서 밤고구마가 그리우신 분들은 겨울에 근처 마트에 보시고 Asian yam 을 찾아보세요. 있는 마트도 있고, 없는데도 있고, 있어고 한 시기만 잠깐 있거나, 상태가 별로거나 한 적이 많았어요, 제 경험에 의하면요. 만약 거기 없으면 사실 한국식품이나 중국식품에 많이 판답니다. 심지어 박스채로. 사실 이 박스는 토론토에서 들어오는것이긴 한데, 토론토는 가봤더니 박스가 산처럼 쌓여있더라구요. 아무도 안사가면 제가 다 쓸어오고 싶었어요 ^^;;




뜨거울때 사진을 찍었더니, 손이 덜덜 떨렸나봅니다. 살짝 흔들렸네요. 포스트 마무리 하고 전 빨리 먹으러...^^


나는 성당안에 들어가서 뭘 해야하나 싶어 웬만하면 안들어가지만, 손님들이 방문할때면 어김없이 들어간다. 이번에도 들어갔다.


<image from Wikipedia, photo by Diego Delso>


몬트리올의 역사는 생각보다 짧다. 쟈크 카르티에가 1535년에 몬트리올에 발을 디딘 첫 유럽인이다. 몬트리올에는 내눈엔 언덕으로 보이는 ^^; Mont Royal-로열 마운틴이 있다. 이 근처로 Hochelaga라는 빌리지가 있었는데, 쟈크 카르티에가 들어온 이후 이 곳은 Ville-Marie (마리아의 빌리지) 라는 미션하에 자신들의 (프랑스인들) 도시를 만들려고 한다. 이후 몬트리올은 공식적으로 시티로서 명명되고 인정받게 되는데 그것이 1832년도의 일이다.

사실 Montréal 이라는 단어는 Mont Royal 산이랑 관련이 있는 단어이기 때문에 아마 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시라 그렇게 지었나보다 한다.


아무튼 그래서 쟈크 카르티에가 이 땅을 찾은 이후 마리아의 빌리지라고 이름을 지은것도 로마 카톨릭의 슐피츠 회사가 들어오고 나서부터이다. 이것은 사실 성마리아의 이름하에 자신들의 식민도시를 세우겠다는 계획에서 시작된 것이다. 그리하여 1672년에 조그마한 교회가 지어지고 노트르담 교회라고 불리었다. 이후 프랑소와 바이예흐쥐에 의해 건축디자인이 완성되고 지금의 형태에 가깝게 지어졌다 한다. (중간에 조금씩 증축도 있었고 했다카더라...지만 거기에 대해선 잘 모름..ㅠ)


어쨋든 역사얘긴 필자도 정확하게 모르니, 여기까지만 하고ㅠ


이 성당의 입장료는 18세 이상의 성인은 $6, 7세-17세는 $4, 6세 이하는 무료, 그리고 가이드나 운전기사, 또는 어린디 10명당 성인 1명은 무료이다.


성당에 들어가면 초 봉헌하는 곳이 먼저 눈에 띈다.




 초를 봉헌하는 장소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

가톨릭 신자는 아니지만, 어둡고 경건한 성당 안에서 첫 입구부터 반짝 빛나는 모습이 그렇다.


그리고 조금 들어가 뒤를 돌아보면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의 모습이 보인다.




저걸 보며 느낀다. 중세시대 로마가톨릭은 정말 최고 전성기였구나. 화려하고 웅장하고!


그리고 사실 들어서면 정면은 눈에 확 들어오지만, 가까이 갈때까지 그 빛이 눈에 다 들어오지 않는 듯 하다. 여느 성당과 같겠지만, 몬트리올의 노트르담 성당은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해서 가까이 가서 보는 느낌이 훨씬 더 강하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너무 예쁘고 화려하면서 과하지 않은 몬트리올의 노트르담 성당~

또 손님이 오시면 다시 가게 되겠지만, 그때는 또 느낌이 다를거라 기대한다.





  1. Utopista 2018.04.17 17:14 신고

    캐나다 살때 몬트리올 꼭 가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나중에라도 꼭 가보려구요...
    그런날 올런지...ㅠㅠ

    • LOVET 2018.04.18 01:26 신고

      꼭 오세요~ 재밌는 곳이에요. 특히 여름 ^^

오전에 잠시 우리집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다녀왔는데, 영하 3도 였다. 내가 사는 곳 캐나다 몬트리올... 4월도 중순까지 달려왔는데 봄은 올 줄 모르고...


주말이라 집에서 곧 이사갈 준비도 하고 이것저것 겨울옷들 정리하느라 시간을 보냈는데, 저녁쯤 잠시 커튼을 치워보니, freezing rain이 오고 있었다. 캐나다에서 freezing rain은 진짜 위험한 것. 비가 오자마자 얼음이 되어버려서 길이고 차고 전부 살얼음판을 만들기 때문에 걸어다니기도, 운전하기도 가장 힘든 시기이다. 물론 폭설이 올때도 마찬가지지만...


몬트리올은 길가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곳이 꽤 많은데 일주일에 하루 3시간 정도는 주차할 수 없다. 청소차가 지나가며 길을 청소하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에는 차를 세워두면 안된다. 일주일에 딱 3시간 정도이다. 길마다 시간이 다르긴 하다. 그래서 주차장을 따로 쓰지 않는 나로서는 이게 보통 일이 아니다. 특히 우리집 앞은 월요일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세우면 안되는데, 아침이면 보통 전날 나가서 다른 곳에 주차해 놓고 온다.


그래서 오늘은 일요일이니, 나가서 주차자리를 바꿔놓고 오려고 나갔는데, 나가자마자 꽈당! 넘어져버렸다. 그냥 스케이트장에서 걸어다니는 느낌...


차를 타려고 했는데, 문도 겨우 열었다. 차가 온통 얼음으로 덮여 있어 바로 운전이 불가능했다. 히터를 틀고 기다렸다. 제길... 어느정도 녹지 않으면 긁어내기도 힘들기 때문에 녹을때까지 기다렸다, 반 정도 녹으면 긁어내야한다. 아 또 공회전 하면서 기름써야하는구나..ㅠ 덕분에 장덕철의 음악을 들으며 추위에 바들바들 떨었다. 차 안도 너무 춥더라고..ㅠ





그래서, 겨우겨우 차를 좀 걸어야 하는 곳에 옮겨놓고 집으로 들어올때도 겨우겨우겨우 미끄러지며 걸어왔다.


몬트리올은 너무 아름다운 도시지만.... ... . 여름은 딱 두달, 겨울은 너무 길고... 그래서 겨울이면 떠나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 든다.


에잇.


그치만, 아름다운 여름을 포기하기 힘들어, 벌써 17년째 거주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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